연금저축·IRP·ISA - 셋을 한 줄로 세우면
세액공제 900만 원을 어떻게 나눠 담는지, 그리고 ISA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왜 한 번 더 공제되는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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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굴리는 이야기. 투자, 절약, 시행착오.
세액공제 900만 원을 어떻게 나눠 담는지, 그리고 ISA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왜 한 번 더 공제되는지.
쓴 만큼만 이자를 낸다는 말이 맞는데, DSR에서는 약정 한도 전액이 부채로 들어간다. 주담대를 앞두고 있으면 이게 크다.
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가 30% 깎이고 11년차부터는 더 깎인다. 대신 매년 뽑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.
연말정산에서 공제를 빠뜨렸어도 끝난 게 아니다.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뒤 5년 안에는 다시 계산해 달라고 할 수 있다.
HUG·SGI·HF 셋 중 어디냐보다, 내 집이 가입 자체가 되는 집이냐가 먼저다. 공시가격 126% 선이 거기서 걸린다.
일괄공제 5억에 배우자공제가 붙어 흔히 10억이라고 한다. 그리고 자녀공제 5억 상향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.
무주택 32점, 부양가족 35점, 통장 17점. 셋을 더하는 건 쉬운데 시작일을 어디로 잡느냐에서 갈린다.
같은 사람인데 두 회사 점수가 다르게 나온다. 무엇을 크게 보느냐가 다르기 때문이고, 그걸 알면 손댈 곳도 갈린다.
최저 연 몇 퍼센트라는 문구 뒤에 평균 15~18%대가 있다. 그리고 원금이 안 줄어드는 구조가 진짜 문제다.